SAMSUNG AF16HVWH1WK의 두상. '목이 달랑달랑한 닉’은 돌처럼 굳어 버린 해리포터의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유령이다.
최고은
최고은은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조소를 공부했다. 《코너링 Cornering》(아마도예술공간, 2022), 《비비드 컷츠 Vivid Cuts》(P21갤러리, 2021), 《오렌지 포디움 Orange Podium》(시청각, 2018), 《토르소 Torso》(김종영미술관, 2016)등의 개인전과 《조각 충동》(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관, 2022), 《콜드 피치》(BB&M갤러리, 2022)등의 그룹전에 참여하며 서울의 미술 현장에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