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S HD922810의 두상. 이름의 proboscis는 그리스어 pro "before" and boskein "to feed"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동물의 머리에서 늘어진 구조물을 가리킨다.
최고은
최고은은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조소를 공부했다. 《코너링 Cornering》(아마도예술공간, 2022), 《비비드 컷츠 Vivid Cuts》(P21갤러리, 2021), 《오렌지 포디움 Orange Podium》(시청각, 2018), 《토르소 Torso》(김종영미술관, 2016)등의 개인전과 《조각 충동》(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관, 2022), 《콜드 피치》(BB&M갤러리, 2022)등의 그룹전에 참여하며 서울의 미술 현장에서 활동해왔다.